181110 현장감리


현장에 오면 그동안 도면에서 마주했던 공간의 깊이와 너비를 실제로 체감합니다. 고민의 흔적들은 고스란히 공간 속에 투영되어 나타납니다. 거주자의 정주를 위해 만든 40cm 아래 거실도 만나게 되고, 외부와 내부를 자연스레 연결하는 웰컴공간도 만나게 됩니다. 공간을 실제로 체감하는 것과 더불어, 구조체 역활을 수행하는 골조(철근콘크리트)의 타설상태를 육안으로 확인하며, 주요구조체와 개구부의 사이즈를 검측합니다.


 2층에 위치한 공용공간과 3층의 사적공간을 연결하는 두개의 숨구멍(보이드 스페이스)도 순기능을 하고 있는지 살펴 볼 수 있습니다. 내부 마감공정이 시작되기 전, 기계배관과 전기배선이 설계도와 맞게 시공되었는지 확인하는 절차도 진행합니다.


틔움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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